[30초뉴스] 날씨 생방송 중 반려견 난입…자기 이름 '스톰' 부른 줄?
지난달 27일 캐나다 글로벌뉴스 토론토 저녁 뉴스 날씨 예보 코너에 기상캐스터가 키우는 강아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기상캐스터 앤서니 파넬이 집에서 생방송으로 날씨를 시작하고 허리케인을 언급하는 순간, 반려견 '스톰(Storm)'이 촬영장에 '난입'한 건데요. 이름이 폭풍을 의미하는 '스톰'이어서 주인이 스톰(폭풍)을 언급하자 자기를 부르는 줄 착각한 듯 하네요. 반려견의 '활약'과 당황하지 않고 방송을 재치있게 마친 기상 캐스터의 모습,30초 뉴스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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